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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청담동 에디션 관리자입니다!



오늘 번외 편으로 패딩 솜 살리기 팁을 작성해 볼까 합니다.



겨울 한 계절 입는 옷이다 보니 장시간 넣어 보관하면 솜이 뭉치거나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.



롱패딩의 경우 더 심한데 그 이유가 롱패딩은 솜이 많고 걸어서 보관하다 보면 아래로 솜이 쳐져서 뭉침 현상도 일어나기 때문입니다.



이런 경우 대부분 겨울이 오기 전에 세탁소에 방문하셔서 비용을 지불해서 다시 솜을 살리시는 분들이 많을 신 것 같아서 번외 편으로 준비했습니다! 

1. 흰 옷걸이를 준비해 줍니다. 세탁소에 드라이 맡기면 주는 철사로 된 옷걸이가 필요합니다!

패딩을 바닥에 두고 이 옷걸이로 전체적으로 두들 여줍니다. 중요 포인트는 이 흰 옷걸이를 패딩을 전체적으로 닿을 수 있게 모양을 만들어주시면 더 좋습니다. 

2. 집 건조기에 패딩 솜을 살려주는 기능이 있다면 간편하게 해결할 수 있습니다.

대부분 건조기에 패딩 솜 살려주는 기능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작성합니다. ㅇ

다만 주의하셔야 할 게 라벨을 꼭 참고해서 돌려도 되는 제품인지 확인하셔야 합니다! 

3. 집에 건조기가 없을 경우 물과 식초를 분무기에 반반씩 섞어서 패딩 내, 외부 전체적으로 뿌려주고 첫 번째에 말씀드린 흰 옷걸이로 다시 한번 더 때려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! 식초 냄새는 금방 날아가고 살균력도 있어서 일석이조 아이템입니다! 그리고 마지막으로 건조 한곳에 말리시면 끝입니다!



이상 번외 편으로 작성하는 쉽게 패딩 솜 살리는 법이었습니다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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